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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의 지속과 변용_표1.jpg


도서분류 사회과학/ 풍속/ 민속/ 연중행사

도 서 명 세시풍속의 지속과 변용

편 저 자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출 판 사 채륜

정 가 22,000

발 행 일 20141120

상세정보 반양장, 311, 신국판 (153m/m×225m/m), 높이(18mm)

I S B N 979-11-86096-04-8 93380

 

 

책소개.png

한국 민속 문화 전통의 원형을 살펴보는 것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되는 과제

 

예로부터 우리는 사계절에 어울리는 삶을 살아왔다. 봄에는 꽃이 피고 가을에는 낙엽이 지듯 사람들 사이에는 한 해를 단위로 일정한 시기에 피어난 행동양식 또는 생활행위가 있었다. 이는 굳어지고 반복되면서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와서 세시풍속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 자리 잡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굳어진 이 양식은 우리만의 고유한 색채를 띠고 있다. 이렇게 변함없이 화석처럼 남겨질 것 같았던 세시풍속도 시대가 바뀌면서 강한 바람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특히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는 가장 격렬하고 굴곡진 왜곡을 겪어야만 했다.

따라서 이 시기 한국의 세시풍속이 보여주는 지속과 변용의 의미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민속문화 전통의 정체성 해명과 함께 그 형성광정을 구명하는 일은 상당히 의미있는 작업이다.

 


출판사서평.png

봄에는 꽃이 피고 가을에는 낙엽이 지듯 사람들 사이에는

한 해를 단위로 일정한 시기에 피어난 행동양식 또는 생활행위가 있었다

 

예로부터 우리는 사계절에 어울리는 삶을 살아왔다. 봄에는 꽃이 피고 가을에는 낙엽이 지듯 사람들 사이에는 한 해를 단위로 일정한 시기에 피어난 행동양식 또는 생활행위가 있었다. 이는 굳어지고 반복되면서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와서 세시풍속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 자리 잡았다. ,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면 다시 봄부터 시작하듯이 한국 민속문화는 한 우리 민족의 원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개인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굳어진 이 양식은 우리만의 고유한 색채를 띠는데 가장 기층적인 모습일 뿐만 아니라 오랜 역사와 전통에 의해 쌓인 생활문화라 할 수 있다.

 

한국 민속 문화 전통의 원형을 살펴보는 것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되는 과제

이렇게 변함없이 화석처럼 남겨질 것 같았던 세시풍속도 시대가 바뀌면서 강한 바람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특히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는 가장 격렬하고 굴곡진 왜곡을 겪어야만 했다. 이 시기 수많은 민속 문화 전통이 해체되고 변용되면서 전승의 단절과 왜곡을 초래하였다.

따라서 이 시기 한국의 세시풍속이 보여주는 지속과 변용의 의미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민속문화 전통의 정체성 해명과 함께 그 형성광정을 구명하는 일은 상당히 의미있는 작업이다.

 


지은이.png

편저자 소개

 

한시준

단국대학교 교수

 

이수자

전 안성여자기능대학장·중앙대학교 민속학과 겸임교수

 

서영수

단국대학교 교수

 

장두식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

 

김영순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

 

신종한

전 단국대학교 교수

 

송재용

단국대학교 교수

 

서종원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

 

이영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

 

임선숙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

 

염원희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

 

기마 준이치(儀間 淳一)

오키나와 국제대학 남도문화연구소 특별연구원

 

김민지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원

 


차례.png

발간사

 

세시풍속의 지속과 변용의 의의와 제언

한시준_단국대학교 교수

 

조선 후기 세시풍속의 양상과 특징

이수자_전 안성여자기능대학장·중앙대학교 민속학과 겸임교수

 

서양인이 본 한국의 세시풍속

서영수_단국대학교 교수

장두식_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

 

조선총독부간행물에서 볼 수 있는 세시풍속의 양상

-조선의 습속조선의 향토오락을 중심으로-

김영순_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

신종한_전 단국대학교 교수

 

 

임하필기에 나타난 세시풍속과 민속놀이

송재용_단국대학교 교수

 

근대에 등장한 이중과세의 지속과 변용

서종원_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

서영수_단국대학교 교수

 

일제강점기 한식의 지속과 변화

이영수_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

 

근대 매체에 나타난 계절 여가 연구

-여름 놀이를 중심으로-

임선숙_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

 

크리스마스의 도입과 세시풍속화 과정에 대한 연구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를 중심으로-

염원희_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

 

근대 오키나와의 농촌과 연중행사 하루스부

기마 준이치(儀間 淳一)_오키나와 국제대학 남도문화연구소 특별연구원

김민지(번역)_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원

김영순(번역)_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

 

近代沖繩農村原勝負

儀間 淳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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