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학생부종합전형(개정판)

by admin posted Apr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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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분류 중고등학습/입학사정관제

총 서 명 강태호 선생님의 대입 컨설팅 시리즈 1

도 서 명 한 권으로 끝내는 학생부종합전형

지 은 이 강태호

출 판 사 채륜서

정 가 29,000

발 행 일 20160410

상세정보 반양장, 447, 크라운판(173mm×245mm)

I S B N 979-11-85401-13-3 43370

 


책소개.png

입학사정관제의 새 얼굴 학생부종합전형

준비가 두렵다면 이 책이 답이다

매우 이상적인 대입 전형, 하지만 동시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던 입학사정관제는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다.

어느새 수능시험만으로 우수 학생을 변별할 수 없는 상위권 대학 수시 전형의 주요 도구로 자리 잡았지만, 여전히 그 대비책에 난감해 하는 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만 골라 담았다. 이론과 실전을 모두 아우르는 학생부종합전형 종합 전략서라고 할 수 있다.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의 노하우를 가득 담아, 실전 예제와 함께 풀어냈기에 진로 지도에 애를 먹는 교사에게도 유용하다. 더는 비싼 학원비를 들이지 않아도, 막막한 자기소개서 작성 앞에 좌절하지 않아도 된다.

이 책 하나면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모두 끝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서평.png

아는 만큼 길이 보이는 학생부종합전형

넓은 의미의 대학 입시는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토양을 찾는 과정이다. 즉 대학은 을 키울 장소로 보아야 한다는 말이다. 이런 본연의 목적을 위해 도입된 제도가 바로 입학사정관제였다. 매우 이상적인 선발 방식이지만, 불신의 벽에 부딪혀 폐지 위기까지 갔다가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새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런 위기는 취약점을 극복하지 못한 탓이 크지만, 오해에서 비롯된 것도 적지 않아 이것을 풀어야만 올바르게 대입 준비를 할 수 있다. 새 얼굴로 태어난 만큼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오해를 풀고 기존의 입학사정관제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어떤 식으로 대비해야 할지 생각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 모든 열쇠가 바로 이 책 안에 있다.

한 걸음파트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두 걸음파트에서는 수많은 전형 유형을 정리하고 각 전형을 준비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세 걸음파트는 실전의 성격이 강한 파트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에 필요한 모든 준비 과정을 예제와 함께 소개하여 이해를 돕는다. 마지막 더하기파트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추가 자료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워크시트 서식까지 함께 자리하고 있어 정말 한 권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준비를 끝낼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죽은 예시는 없다

이론만 설명하는 책은 집중이 안 된다. 특히 직접 작성해야 하는 서류가 대부분인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가이드가 되어줄 수 있는 예시 자료가 더더욱 간절하다. 하지만 예시 자료가 많아도 그것이 죽은 예시 자료라면 백 개가 있다 한들 도움이 못 된다. 즉 실용성이 없는 예시 자료는 죽은 자료나 마찬가지라는 소리다.

이 책에는 살아있는예시 자료가 담겨 있다. 실제로 합격한 학생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심층면접 기출 문제에 더하여 모호함 때문에 많은 교사들이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추천서와 학생부의 자세한 기록 방법이 실제 예시와 함께 설명되어 있으므로 서류를 준비하는 데 결코 부족함이 없는 가이드라인이 되어 준다. 이런 서류의 준비 방법은 세 걸음파트에 잘 나타나 있는데 책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것을 볼 때 저자가 가장 공을 들여 꼼꼼히 저술한 부분임이 증명된다.

 

입시 전쟁터에서의 가장 명쾌한 전략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승리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라

교육열이 유난히 높은 우리나라에서 대학 입시 판은 곧 전쟁터나 다름없다. 입시를 인생의 첫 단추로 생각하는 만큼 입시 정보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눈치 싸움과 정보 싸움이 아주 치열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싸움이 더 무서운 법. 이런 싸움일수록 무엇보다 잘 짜진 전략전술이 필요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어렵게 생각하는 건 오해를 불식시키고 중심을 잡아 줄 명쾌한 지침이 없기 때문이다. 바로 한 권으로 끝내는 학생부종합전형이 그런 지침이 되고자 태어났다. 여러 가지 관련 도서를 구매할 필요 없이 백과사전처럼 한 권으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끝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학원도, 고액 과외도 필요 없다.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싶다는 저자의 의도에 맞게 이 책만 따라 하면 사교육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입시 전쟁에서 승리를 거머쥐기 위한 노력은 학생들만의 몫이 아니다. 학교에서는 교사가 가정에서는 학부모가 성공적인 입시를 치르는 데 중요한 조력자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누가 읽어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도서라고 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 진로 지도에 막막함을 느끼는 교사에게는 교육 안내서로서의 역할, 학생에게는 학습 방향을 잡아 주는 등대의 역할, 학부모들에게는 발품을 팔지 않고 앉은 자리에서 수많은 정보를 얻게 하는 도우미의 역할을 해준다. , 누가 읽어도 유익한 책이라는 말이다.

이 유익하고 명쾌한 전략서의 도움으로 많은 학생 그리고 그들을 돕는 학부모와 교사들이 함께 입시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꿈꿔 본다.

 

 

지은이.png

강태호

 

현재 성문고등학교 국어교사

 

주요 활동

EBS 장학퀴즈 출제위원, 4~5기 교육인적자원부 사이버현장 교원자문팀 자문위원, 아주대학교 입학사정관 자문교사 등의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는 교직에 몸담으면서도 대한적십자사 RCY 지도교사연수 강사, 교육정책연구위원회 위원, 1388 청소년 상담지원교사 등 다양한 교육 관련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티처빌원격교육연수원(www.teacherville.co.kr)에서 입학사정관제 관련 직무연수를 진행함으로써 입학사정관 제도의 이해에 어려움을 느꼈던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 우수콘텐츠에 선정되기도 했다.

 

수상 경력

2000년 제10회 정보사회논문현상공모 장려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하여 교육정책제안 공로표창(교육인적자원부총리), 청소년단체활동유공표창(여성가족부 장관), 경기 RCY활동 우수학교 선발대회 대상(대한적십자사총재), 청소년자원봉사대회 표창(특임장관) 등 꾸준한 활동으로 지금까지 매년 교육과 관련한 수상의 기쁨을 누려왔다. 동아리 지도 활동을 비롯한 학술논문 및 각종 글짓기 공모전 활동에서도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단독 저서

한 권으로 끝내는 입학사정관제(2013), 한 권으로 끝내는 학생부종합전형(2014), 한 권으로 끝내는 논술(2015)

 

공동 저서

A세대 수능 언어영역: 문학(2009), A세대 수능 언어영역: 비문학(2009), A세대 수능 언어영역: 종합(2009), A세대 수능 언어영역 쓰기, 어휘, 어법(2009), 정답이 보이는 언어: 언어종합(2010), 정답이 보이는 언어: 고전시가 시가·갈래복합(2010), 손에 잡히는 교과서 문학: 현대시 편(2012), 손에 잡히는 교과서 문학: 고전시가 편 (2012), 자이스토리: 언어문학(2012), 자이스토리: 쓰기·어휘·어법(2012), 자이스토리: 비문학독해(2012), 자이스토리: 독서B(2013), 자이스토리: 독서A(2013), 자이스토리: 문학 B(2013), 자이스토리: 문학A(2013), 자이스토리: 문법·화법·작문(2013), 자이스토리: 기본편(2014), 자이스토리: 문법·화법·작문(2014), 자이스토리: 독서A(2014), 자이스토리: 독서B(2014), 자이스토리: 문학A(2014), 자이스토리: 문학B(2014), 고등학교 교과서: 독서와 문법(2014), 고등학교 교과서 자습서: 화법과 작문(2014), 문학집중: 현대시(2014), 자이스토리: 문법·화법·작문 484(2015), 자이스토리: 독서-비문학 505(2015), 자이스토리: 문학 B508(2015), 자이스토리: 2 문학 504(2015), 자이스토리: 문학 A502(2015), 자이스토리 : 국어문학 571(2016), 자이스토리: 국어문법·화법·작문 473(2016), 자이스토리 : 국어독서 비문학 574(2016), 자이스토리 : 전국연합 고2국어(2016), 자이스토리 : 전국연합 고1국어(2016)의 집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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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을 내며_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신력 있는 자료가 되길 소망하며

 

한 걸음_ 학생부종합전형을 분석하라

학생부종합전형, 그게 도대체 뭔데

1 ·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의 이해

2 ·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의 전형 절차

3 ·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의 기본 준비 요소

 

두 걸음_ 내게 맞는 전형과 합격 비법을 준비하라

나는 어떤 전형에 유리할까

1 · 학생부교과전형

2 · 독자적 기준 특별전형(추천자)

3 · 독자적 기준 특별전형(리더십)

4 · 고른 기회전형(사회배려대상자, 기회균형)

5 · 고른 기회전형(농어촌 학생)

6 · 고른 기회전형(특성화고교 출신자)

7 · 고른 기회전형(특성화고교졸 재직자)

8 · 고른 기회전형(장애인 등 대상자, 특수교육 대상자)

9 · 특기자 특별전형(문학, 컴퓨터·IT, 조리, 체육, 방송·공연·모델·영상)

10 · 특기자 특별전형(어학)

11 · 특기자 특별전형(수학·과학 우수자)

12 · 특기자 특별전형(전문교과 이수자, 특목고, 해외고)

 

세 걸음_ 완벽한 준비로 입학사정관을 유혹하라

학생부종합전형, 이렇게 준비하자

1 · 학생부

2 · 자기소개서

3 · 면접

4 · 포트폴리오

5 · 교사 추천서

6 · 학교 프로파일

 

더하기_ 합격으로 발돋움하는 비장의 자료 창고

선배가 말해 주는 합격 비법

대입 준비와 진로 결정을 위한 추천 사이트

대입 준비를 위해 알아 두면 좋은 기관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는 워크시트 서식

 

 

책속으로_12.png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하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통일성 없는 서류들을 모두 제출하는 것은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진로를 선택하게 된 동기나 앞으로의 계획 등을 표현할 수 있는 서류들과 전공에 관련된 성취 활동을 나타낼 수 있는 서류를 맥락에 맞게 구성해서 제출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P. 178

 

심층면접은 전공지식을 질문하는 것이므로 단과대학별로 자체 재량 하에 담당 교수가 면접관인 경우가 많아 면접관 자신이 가르칠 학생을 직접 선발한다는 점, 질문을 받고 해당 답변을 내놓기까지 생각할 시간이 별로 없다는 점에서는 논술과 다릅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볼 때 답변 내용보다 자세, 표정, 말투가 현실적 변별력을 갖는 경우도 많고, 수험생의 성취도는 흡족하지 않더라도 해당 전공에 대한 열정 및 발전 가능성만으로 합격되는 경우도 종종 나타납니다.

P. 279

 

사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고 하면 학업은 아무 상관없는 것으로 여기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조금 다른 길로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이긴 하지만 성적을 아예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전형이 아닙니다. 항상 제일 우선순위에 두어야 하는 것은 학교생활에 얼마나 충실하였는가를 볼 수 있는 내신 성적이며 그 뒤에 자신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다른 비교과 활동들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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