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1930년대 세시풍속

by anonymous posted Sep 15,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체)1920~1930년대 세시풍속_표지_전면4도_153-225.png 


도서분류 사회과학풍속민속연중행사

도 서 명 1920~1930년대 세시풍속

부 제 명 조선총독부 기관지 조선』 소재

엮 은 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옮 긴 이 최인학김민지

출 판 사 채륜

정 가 23,000

발 행 일 2014년 09월 10

상세정보 반양장, 324신국판 (153m/m×225m/m)

I S B N 978-89-93799-83-5 93380

  

  

책소개.png

1920~1930년대 학자들이 포착한 세시풍속,

그 나라의 고대 색채는 반드시 어딘가에 남아 있다.

  

한 나라의 민족성을 알려면 먼저 그 나라의 풍속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풍속이 세월의 흐름에 변화한다고 하여도 그 나라의 고대 색채는 반드시 어딘가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1920~1930년대를 살아가던 학자들이 포착한 우리의 것우리의 세시풍속이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남겨진 흔적으로 시대를 뛰어넘어 변함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한국인의 민속 문화를 파악하여 식민지 정책에 활용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는 하나 용어를 정립하고여러 고전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은 부분은 찾아낸 것은 그런대로 평가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세시풍속의 기록으로서 조선총독부 기관지 조선에서 세시풍속과 관련된 내용의 원문을 싣고 번역하였다뿐만 아니라 같은 시기에 발간된 조선급만주의 연중행사에 관한 원문도 함께 실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먼지를 털고 윤이 나게 닦아야 광이 나는 색저자는 찬란했던 고대 색채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다시 한 번 빛을 비춰주는 것이다.

  

출판사서평.png

지난한 세월 속에서도 살아남은 우리의 것이 있다.

시대를 뛰어 넘어 변함없는 가치를 지닌 세시풍속.

그 나라의 고대 색채는 반드시 어딘가에 남아 있다.

  

지난한 세월 속에서 대부분은 변화한다눈에 띄는 기술의 발전부터 사소한 사람의 습관까지 시간은 많은 것들을 바꿔놓는다하지만 그런 풍화 속에서도 살아남은 우리의 것이 있다시대를 뛰어넘어 변함없는 가치를 지니는 세시풍속그래서 한 나라의 민족성을 알려면 먼저 그 나라의 풍속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굽이굽이 흐르는 시간에 의해 변화한다고 하여도 그 나라의 고대 색채는 반드시 어딘가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1920~1930년대 학자들이 포착한 세시풍속 기록,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남겨진 흔적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시 한 번 빛을 비춰준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세시풍속의 기록으로서 조선총독부 기관지 조선에서 세시풍속과 관련된 내용의 원문을 싣고 번역하였다뿐만 아니라 같은 시기에 발간된 조선급만주의 연중행사에 관한 원문도 함께 실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번역서이지만 자료집의 구실도 충분히 하고 있는 셈이다특히 단순히 세시풍속을 연구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남겨진 흔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의미 있는 자료이다.

1920~1930년대를 살아가던 학자들이 포착한 우리의 것우리의 세시풍속은 한국인의 민속 문화를 파악하여 식민지 정책에 활용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는 하나 용어를 정립하고여러 고전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은 부분은 찾아낸 것은 그런대로 평가되어야 하는 것이다.

먼지를 털고 윤이 나게 닦아야 광이 나는 색저자는 찬란했던 고대 색채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다시 한 번 빛을 비춰준다.

  

  

지은이.png

  

최인학 (崔仁鶴)

동경교육대학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수료(문학박사)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비교민속학회 평의회 의장

  

저서

설화문학론

구전설화론

한국민담의 유형연구

옛날이야기꾸러미』 (5공저)

  

번역서

조선동화대집(심의린 저)

조선설화집(손진태 저)

1923년 조선설화집

민담의 숲을 거닐다(히구치 아쓰시 저공역등 그 외 아동문학 창작집 다수

  

  

김민지 (金玟志)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반대학원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 수료(언어학 박사)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원

  

번역서

혼례와 상제례(공역)

민담의 숲을 거닐다(히구치 아쓰시 저공역)

  

차례.png

  

머리말

  

조선의 정월행사

오청吳睛

  

조선의 연중행사

오청吳睛

  

조선의 연중행사

오청吳睛

  

조선의 연중행사

오청吳睛

  

조선의 연중행사

_오청吳睛

  

조선의 연중행사

오청吳睛

  

조선의 연중행사

오청吳睛

  

조선의 풍속(음력정월)

조선총독부 편집 서기 신현정申鉉鼎

  

일본 본토와 유사한 조선의 풍습

-연중행사에 관하여

조선』 편집부

  

조선·만주 정월 민속을

이야기하다

조선』 편집부 좌담회

  

붙임 자료_원문 영인

조선

조선급만주



&CHROMELESS WINDOWS LAUNCH